복권에 적힌 ‘자동’이나 ‘수동’은 번호를 정한 방식을 나타냅니다. 익숙한 숫자로 한 줄을 채우는 사람도 있고, 어떤 숫자가 나왔는지 펼쳐보는 순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죠. 세 방식의 차이는 내가 번호 선택에 얼마나 참여했는지에 있습니다.
차이를 한눈에 보기
| 방식 | 번호를 정하는 방법 |
|---|---|
| 자동 | 시스템이 여섯 개를 선택 |
| 수동 | 내가 여섯 개를 모두 선택 |
| 반자동 | 내가 일부를 선택하고 나머지는 시스템이 선택 |
반자동은 원하는 번호를 1~5개 정한 뒤 나머지를 자동으로 채우는 방식입니다. 선택 방식의 공식 설명은 동행복권 로또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름이 비슷해도 기록은 따로
번호를 골라보는 것과 복권을 발급받는 것은 구분해서 생각하면 편해요. 메모장이나 로또조또 저장함에 담은 번호는 나의 번호 기록입니다. 실제 복권을 확인할 때는 발급된 티켓에 어떤 번호가 적혔는지 살펴봅니다.
예를 들어 평소에 기억해둔 두 숫자가 있더라도, 저장한 조합과 발급된 게임이 같다고 바로 생각하지 말고 줄마다 비교해보세요. 기다리는 번호에 이름을 붙였다면 ‘내가 고른 번호’와 ‘이번에 받은 티켓’을 구분해 정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한 장에 여러 게임이 있을 때
복권을 펼치면 게임별로 선택 방식과 번호를 읽을 수 있습니다. 확인할 때는 한 장 전체를 한 묶음으로 생각하기보다 한 줄씩 살펴보세요. QR을 이용한다면 인식한 게임 수와 티켓의 게임 수도 같이 확인합니다.
자동으로 정한 번호 중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숫자가 있을 수도 있고, 오래 기억한 조합에 작은 메모를 덧붙이고 싶을 수도 있어요. 번호를 기록할 때는 어떤 회차의 기록인지 함께 남겨두면 나중에 다시 펼쳐보기 쉽습니다.
사주로 만난 번호도 나만의 기록으로
생일에서 출발한 행운 번호를 받았다면 짧은 풀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마음에 든 번호는 해당 회차의 추천 기록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추첨 뒤에는 추천 기록과 구매한 티켓을 각각 확인하면 됩니다.
여섯 숫자에 이야기를 붙이는 방식은 달라도, 확인할 때의 순서는 간단합니다. 회차를 보고, 게임을 나누고, 그 줄의 번호를 읽기. 나만의 방식으로 기다렸던 번호를 차근차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