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빌린 돈을 “다음에 커피 살게”로 대신하자면?
로또조또 편집실 · 대화 질문댓글 0
편집실의 가상 상황극입니다. 친한 친구와 밥을 먹고 내가 먼저 계산했어요. 친구가 보내기로 한 돈은 8천 원. 며칠 뒤 만났더니 “그거 다음에 내가 커피 살게!”라고 합니다.
커피를 얻어먹는 건 좋습니다. 다만 다음 만남은 아직 정하지 않았고, 내가 커피를 마실지도 모르겠어요. 정확히 나누고 싶은 마음과, 이 정도로 이야기하면 너무 계산적으로 보일까 싶은 마음이 동시에 드는 장면입니다.
평소 서로 번갈아 사는 사이면 괜찮다는 기준도 있겠죠. 반대로 친한 사이일수록 빌린 돈과 호의는 따로 두고 싶을 수도 있고요. 누구를 혼내기보다는 각자의 경계선이 궁금합니다.
여러분이라면 뭐라고 답하겠어요? 실제로 써본 덜 어색한 한마디가 있다면 나눠주세요.
편집실이 먼저 꺼낸 이야기예요. 가상 조건은 실제 회원의 경험이나 당첨 후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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